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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음식 story (149)
조용한 Story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세먼지가 많이 없는 날이네요. 비가 2일동안 와서 그런가 보네요. 최근 날씨가 조금 이상하죠? 매우 더웠다가 비오면서 추워지고 이럴때 감기 조심하십시요. 미세먼지도 매우 심각해서 코감기 걸리가 딱 좋은 날입니다. 자 그럼 오늘 포스팅 한번 시작해 볼께요. 오늘 주제는 최근 봄이 오면서 식목일에 채소를 하나 심어 보았습니다. 바로 케일이라는 채소 입니다. 케일을 심은 이유는 당연히 좋아해서 심었습니다. 집에서 샤부샤부 해먹을때 대표적인 채소가 배추와 청경채죠? 하지만 케일도 굉장히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쌈밥을 해먹을때도 상추보다 케일이 더 맛이 좋더라고요. 저만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럼 케일이 어디에 어떻게 좋고 보관하는 방법등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케일은 어디에 좋을까?..
홈메이드 수제 딸기청 만들기 저희 친정이 딸기 농사 지으신다는건 다른 딸기 관련 포스팅을 보셨으면 아실겁니다. 요즘 딸기가 끝물이라면서 언제 오냐 딸기 가지러 안 오냐 자주 전화가 오시더라구요. 그러다 일요일에 전화로 주변에 딸기 줄 사람들 있냐고 물으시더라구요. 너네가 안 오니까 우리가 가야지~ 하시면서 딸기를 가지고 오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딸기 나눠 줄 사람이 몇집이나 있냐고 물으시고는 4시간 뒤 오셨습니다~~ 딸기를 아주 아주 이빠이 많이 가지고 말입니다. 너무 많이 가지고와서 정말 깜~짝 놀랐네요. 손자랑 놀으시고 이른 저녁을 드시고는 3시간만에 가셨습니다. 하루 주무시고 가시는거까진 바라지 않지만 그래도 좀 오래 계시다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조만간 친정 내려가야겠습니다!!! 친정부모님이 가져..
라면땅 만들기 지역맘 까페를 둘러보다가 간식으로 라면땅을 만들어 먹고있다는 글을 보게 되었지요. '그래 오늘 간식은 이거다!!' 항상 아들 간식으로 뭘 해주지 고민인데 오늘은 고민없이 해결할거 같아서 좋네요. 재료는 아주 간단합니다. 라면, 버터, 올리고당, 설탕 끝! 깔끔하죠??ㅋ마침 스프만 쓰고 그대로 둔 너구리가 있었드랬죠. 제 생각으로 라면땅에 적합한 라면은 면 굵기는 얇고 두겹으로 되어있는 라면들이 좋은거 같아요. 두겹인 라면은 한겹씩 떼어서 작은 조각으로 잘라주면 딱 좋을거 같습니다. 우선은 다른 라면이 없으니 너구리로 라면땅을 해야겠습니다. 그럼 만들기 시작합니다. 1. 라면을 작은 조각으로 잘라줍니다. 한입에 쏙 들어갈 정도의 크기면 좋습니다. (자르면서 하나 집어먹었는데 그냥 먹어도 맛있..
구미 비산동 맛집 "미소 대구뽈찜" 비산동으로 이사온지도 10개월~~이사당시 동네에 유명한거라곤 집앞에 있는 광천탕뿐;; 맛있는 식당도 찾기 힘들었고 뭐 맛있다하는 배달음식 시켜먹으려면 퀵비,배달료를 받는곳이 너무 많아서 참 먹는재미가 없는 동네였죠ㅠ 그런데 요즘은 강촌식당을 시작으로 맛집을 하나씩 찾고 오늘 소개해드릴 미소 대구뽈찜처럼 맛있는 식당들이 생기고있어서 행복하답니다~~^^ 오늘은 최근 오픈한 "미소 대구뽈찜" 이라는 식당을 포스팅해볼까합니다~~ 공사를 할때부터 밖에 걸려있던 대구뽈찜이라고 써있던 현수막을 봐서 엄청 기대하고있던 곳이였죠~~ 신랑 출근전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신랑이 "거기 대구뽈찜 오픈안했나?"하고 묻길래 진작에 오픈했다고하니 가보자해서 갔습니다~~ 우선 오픈한지 얼마..
곤이 , 이리 손질하는 방법 저의 최愛 안주 중 하나가 바로 "알탕" 입니다. 뻑뻑한 맛의 곤이, 부드러운 맛의 이리! 거기에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까지 곁들이면 뭐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 그런데 대부분 꼬불꼬불한 것을 곤이(고니)로 알고 계신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저도 여지껏 그게 고니인줄 알고 맛있게 먹었지요. 그래서 해물찜을 먹을때도 항상 고니가 들어가는줄 알고 안 들어간다고하면 안 시키기도 하고 들어간다고하면 추가를 해서 먹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잘못 알고있는것이더라구요. 곤이는 물고기의 알이라는 뜻으로 저희가 흔히 알고있는 명란젓을 잠그는 그것을 곤이라고 합니다. 꼬불꼬불한 내장은 이리라고 하지요. 앞으로는 잘 구분해서 말을 해야겠습니다. 제가 자주 이용하는 농수산물까페에서 요즘 곤이와 ..
아이와 함께 만들기 제가 딸기집 막내딸이라는거 아시는지요~~ㅋ 그래서 저는 딸기를 돈 주고 사 먹어본적이 없었는데.. 결혼하고 구미로 와서는 친정에 자주 가지 못하기도 하고 아들이 과일을 엄청 좋아하고 과일중에서 베스트5안에 드는 과일이 바로 딸기라서 자주 사먹게 되었습니다. 딸기철에 친정에 내려가면 바로 하우스로 가서 직접 따먹기도 했습니다. 딸기 할머니 할아버지의 딸기가 제일 맛있다고 엄지척을 해주는 아들이었지요. 올해는 아직 한번도 직접 따먹어보지를 못했네요ㅠ.ㅠ 친정에 내려가도 날씨가 춥다며 손자 먹으라고 미리 한바구니를 따다 놓으셔서 앉은자리에서 열개 이상을 드시는 아드님이십니다. 얼마전에도 마트에 갔다가 딸기가 보이길래 1키로짜리 스티로폼 한상자를 사왔습니다. 주말에 아들이랑 뭘 하면서 시간을..
구미 맛집 탐방 얼마전 저의 생일이었다지요~~ 신랑의 정성이 잠긴 미역국과 제일 현실적인 쩐?의 선물♡ 그날 이사오기 전 동네에서 프리마켓이 열린다고해서 아들 봄 옷 몇개 살까싶어서 갔었지요. 그런데 신랑이랑 와서 그런지 예쁜 옷이 잘 눈에 띄지도 않고 구결할 맛도 안나고;;(역시 이런 구경은 아줌마들이랑 가야해!!ㅋ) 그냥 상하복 한벌이랑 바지 하나, 티 하나 사고 나왔네요;; 그러고나니 점심시간! 뭘 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신랑이랑 저랑 둘다 좋아하는 꼬막정식이을 먹으러 갔습니다. 생긴지는 조금 됐는데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못 가보고 이사를 오는 바람에..ㅠ.ㅠ 온김에 한번 먹어보자해서 갔지요. 위치는 구평동과 인동 사이 진평동에 있는데 간판에는 인동점이라고 써있네요. 하이마트 길 건너편에 위치하고..
감자, 계란 샌드위치 때는 대학교시절~~친구가 군대에 간 남자친구 면회를 가야하는데 음식을 만들어 가야한다고 하더군요. 친구는 부모님과 같이 살았고 저는 혼자 자취를 하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당연스럽게 저희 집에서 음식 준비를...;; 김밥, 샌드위치,치킨, 주먹밥, 과일 등 많이 준비를 했답니다. 덕분에 저희집은 초토화가 되었답니다^^;; 근데 그때 친구가 엄마가 집에서 만들어주는 샌드위치라면서 감자랑 삶은 계란을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 뒤로도 친구는 엄마가 샌드위치를 만들때마다 먹으라고 챙겨다 주었답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그 샌드위치가 생각나서 한번 만들어 먹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랑한테 "자기야~ 감자랑 삶은계란 으깨서 샌드위치만든거 먹어본적있어? 어떨거 같아?"..
과음한 다음날...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싫지만 일어날수밖에 없는... 해장은 해야하는데 뭘로 해장을 하나~~맨날 술 먹은 다음날에는 중국집에서 짬뽕을 시켜먹거나 그냥 라면을 끓여먹기도 합니다. 저희집은 신랑은 술은 못 먹고 저만 술을 먹어서 해장은 저만하면 되기에...ㅠ.ㅠ 혼자 먹어도 아무렇게나 먹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제대로 먹기로!! 해물을 좋아하고 해장을 해야하니 콩나물을 넣어서 해물 짬뽕라면을 끓여봐야겠습니다. 우선 급한대로 집에있는 재료들로 만들어본것이라서 미흡한 부분들이 있을수 있으니 이해해주세요. 그럼 시작합니다. 재료 : 라면, 콩나물, 각종 해물 (바지락, 새우, 오징어 등), 양파, 대파, 다진마늘, 고추가루 1. 라면 갯수에 맞게 정량의 물을 끓여주다가 건더기 스프, 분말 스프를 넣..
신랑과 아들이 사랑하는 시리얼. 쉬는날 아침은 간단하게 우유에 시리얼 준다고하면 그저 좋아하는 아들. 한창 자라는 아들에게 부실하게 먹이는 나쁜 엄마네요ㅠ.ㅠ 남편도 우유에 시리얼 먹는걸 아주 사랑한답니다. ㅋㅋㅋ 그러던 어느날 친구의 SNS에서 아들 어린이집 친구들에게 선물을 준다고 시리얼 부케를 만들었다고 올린 글을 보게되었지요. 그런데 모양이 알록달록하니 맛있어보여서 나도 한번 만들어봐야겠다 생각하고 있었지요. 간단하게 장을 보려고 마트에 갔는데 그 시리얼이 눈에 확! 들어오길래 그냥 무작정 집어 들었네요. 집에 와 만들고나서 보니 알록달록 이쁘고 맛도 달달하니 괜찮아서 포스팅을 하게되었습니다. 아이에게 주는 수제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는 시리얼부케 포스팅 시작합니다. 재료: 켈로그에서 나온 후르트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