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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 story (5)
조용한 Story
오늘은 제가 너무 너무 사랑하는 대게, 홍게가 넘쳐나는 영덕 강구항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갑각류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특이한 체질이지만 갑각류를 너무 너무 사랑합답니다. 근데 이 갑각류 알레르기가 때에 따라서, 컨디션에 따라서 반응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알레르기 반응이 없기를 바라면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먹는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알레르기약은 항상 챙겨 다닌답니다. 대게. 홍게를 포기할 수는 없으니 ㅋㅋㅋ 요 포스팅은 4월쯤? 기분이 너무 우울하고 간만에 신랑이 쉬는 주말이라 신랑이 제 기분 풀어준다고 대게를 먹여주러 영덕으로 무작정 떠난 날이였죠~ 상주 영덕간 고속도로가 생겨서 구미에서 영덕까지 1시간 30분 조금 안되게 걸리더라구..
지난주 계모임에서 여수에 놀러갔다왔었죠~펜션에서 신나게 물놀이도하고 바다바람도 잠시 쐬고~~잠깐의 휴식타임~ 남자들은 방파제에 낚시하러가고 여자들과 아이들은 펜션에서 시원한 에어컨 틀어놓고 티비 보면서 과자먹기 ㅋ원래 군것질을 잘 안좋아하는데 놀러가서 먹는 과자는 왜이리도 맛있는건지 ㅋ특히 이번엔 양파링이랑 닭다리스낵이 참말로 맛있었네오~~ㅋ휴식시간을 가진 후 남자들이 돌아오고(역시나 빈손이였죠 ㅋ 본격적으로 바베큐를 즐길 준비 시작~~~그런데 고기만 먹기가 뭔가 아쉬운거에요 ㅋ그래서 가까운곳에 수산시장을 검색했는데 펜션에서 25분거리에 여수수산시장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바베큐 준비팀이랑 수산시장팀이랑 나눠서 갔다오기로했어요. 저와 신랑 그리고 신랑 친구 .그리고 아이 두명...;;ㅋㅋ그래도 싱싱한 해산..
오늘은 지난 주말 신랑 친구들 계모임에서 1박2일로 여수 여행을 다녀왔어요. 첫날은 펜션에서 물놀이도 하고 고기도 구워먹고 여수 수산시장에서 회랑 모둠조개를 사와서 찜도 해먹었답니다. 여수 수산시장에 대해선 조만간 다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갔던 여수 한화 아쿠아플라넷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희가 묵었던 펜션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더라구요. 그런데 아쿠아플라넷을 이용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이 바로 주차장이였어요. 주차장이 아쿠아플라넷 건물이랑 너무 떨어져있어요. 가는 길에 천막같은 그늘 진 곳들을 만들어 놓기는 했으나 어제처럼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날에는 그 그늘도 다 소용이 없더라구요. 왜이렇게 주차장이랑 멀게 해놨는지 ㅠㅠ 저희 아들은 날씨가 덥고 그..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 주제는 뜨거운 여름 가족과 물놀이를 즐기고 또한 낚시를 할수 있는 펜션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남자이고 유부남이라면 이곳을 적극 추천합니다. 위치는 포항에 있으며 화진펜션이라는 곳입니다. 펜션도 굉장히 깔끔하고 바베큐장도 넒으며 주변 노래방 및 해변이 10m? 그정도로 가깝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우선 저는 루어 낚시를 굉장히 좋아해서 이곳을 갔는데요. 펜션 앞이 그냥 포인트 입니다. 우선 밑에 삼치 한마리 잡은 사진 보시고 갈께요. 얼굴은 패스! 보이죠? 싸이즈는 작지만 배스 낚시를 주로 하다 보니 저정도 씨알도 힘이 좋더군요.우선 채비는 배스용 10cm짜리 미노우를 사용 하였으며 딥이 있는걸로 추천드려요. 3m~4m권 수심층에서 입질이 굉장히 활발하더군요. 처..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중·고등학교 동창 녀석 집들이가 있어서 계룡까지 갔었습니다. 어렸을 적 친구하고 담배 한 까치를 나눠피던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네요. 그렇게 지내던 친구 녀석은 계룡에 새로 입주를 시작한 파라디아 아파트에 신혼살림을 차려서 한창 깨 볶는 냄새가 나는 신혼부부였죠. 신혼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함께 간 다른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다음날 일요일에 대전 오월드에 가보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 친구와도 아주 버라이어티한 학창시절을 보냈던 친구였는데 지금은 둘다 한 가정의 가장이 되었고 한 아이의 아빠가 되어있네요.) 평소 아들이 동물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한번 데리고 가봐야지 가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친구가 말을 꺼낸 김에 그러면 아들을 위해서 가봐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