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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 story (44)
조용한 Story

드디어 우리 동네(정확히 말하자면 옆 동네지;;ㅋ)에도 탕후루 가게가 생겼다!!!!! 아들이 탕후루 먹고 싶다고 할때마다 쩌~~기 다리 건너가서 사오고 그랬는데 ;; 어느날 신랑이 갑자기 신평에 탕후루 가게가 생겼다고 해서 바로 검색을 해보니 진짜로 생겼더라는. 심지어 배달의 민족에도 있다는!!!!! 이런건 또 바로 바로 가줘야 직성이 풀리는 저라는 여자 ㅋㅋㅋㅋ 저희 집에서는 그리 멀지 않은 곳. 자주 다니는 길목에 있더라구요. 지나가다가 보니 아주 핫핑크로 된 눈에 확 띄는 건물이 있더라구요.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손님이 없더라구요. 대신 배민 탕후루는 주문이 꽤 있어 보였습니다. 가게 내부는 아주 깔끔 그 자체?????? 이렇게 테이블도 있어서 아이랑 같이 와서 앉아서 먹어도 될거 같았습니다...

떡을 좋아라하는 남편과 아들지카를 보다가 너무 이쁜 떡을 발견했다지요. 산동에 무인떡집으로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더라구요. 지카에 올라온 정보를 보고 바로 떡 사러 출똥~!핫한 산동에 있는 메고지고 떡창고 입니다. 무인이라 그런지 유리에 붙은 24시간 오픈이라는 문구가 딱!!!ㅋ얼른 떡 구경하러 내부로들어가보겠습니다.이렇게 키오스크가 있고 그 옆에는 보냉백도 있습니다. 냉장고에서 원하는 떡을 꺼내 키오스크에서 바코드를 찍어 계산을 하면 됩니다. 방법은 크게 어려워보이지 않았습니다. 다른 한쪽에는 과자,초콜릿 등 군것질 거리와 아이스크림이 있었습니다. 왼쪽 위에 캠 보이시죠???? 항상 지켜보는 ㅋㅋㅋ이제 본격적으로 냉장고를 구경해볼까요?엄청 이쁘고 맛있게 생긴 떡들이 장고 장고마다 그득했습..

저희집은 낚시를 참 좋아하는 엄마, 아빠와 그리고 아들이 삽니다. ㅋㅋ그래서 우리 작은 빽군이 어렸을때부터 아빠 따라 낚시를 많이 다녔답니다. 구미에서 실내 낚시터도 몇군데 다녀봤는데 얼마 전 다녀온 실내 낚시터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저만 믿고 따라오시죠!!! 《손맛의 힘 - 대물 낚시터》주차장에 있는 간판과 낚시터 입구입니다. 보통 실내낚시터들은 지하에 있다보니 습하지 않을까 공기는 괜찮을까 걱정을 하곤합니다. 그런데 이곳은 그런 걱정은 접어두셔도 될거 같습니다. ㅋㅋ이용시간과 이용요금 확인 하시구요~~~~문구가 참 매력적이죠????특별하다 ! 짜릿하다!!손맛이 짱이다!!! 이색적이다!!!!안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점수별로 경품들이 쫘악~ 있습니다. 젤 낮은 상품이 왼쪽 아래에 있는 까까들입니다. 왠..

어느날 아들이 말합니다. "엄마! 우리 탕후루 만들어 먹자!!" 얘가 지금 무슨 헛소리를 하는건지..... 예전부터 아들이 탕후루 먹고싶다고 하다가 친정언니네 아파트 행사에서 탕후루를 팔고 있길래 한번 사 먹여봤는데 그때는 딸기 탕후루를 먹었는데 진짜 이빨 깨질거 같아보였거든요. 그래서 그뒤로는 탕후루 먹고싶다는 말을 안 할줄 알았는데.... 만들어 줄 자신은 없고 또 폭풍 검색을 해보는 애미입니다. 우선 지카의 도움을 받아 보기로 하고 검색!!! 가까운 동네는 아니지만 얼마전 탕후루 가게가 생겼다는 글이 눈에 똭!!! 신랑 쉬는 날이라 바로 날라갔지요.ㅋㅋ 【달콤왕가 탕후루】 가게가 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작아서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도 탕후루만 맛있으면 됐지 뭐 ㅋㅋ 가게 안에는 다양한 종류의..
펠로우즈 L125 A4 코팅기 사용후기 얼마전 아들이랑 파리잡기 게임을 하려고 파리 그림을 대량 프린트 했죠. 열심히 파리를 오리고 또 오렸는데 종이 그대로 사용할수는 없고 코팅을 해야하는데 코팅을 하려면 대형 문구점에 가야해서 계속 미루고 있었습니다. 전에 문구점에서 코팅지랑 혹시나 싶어서 손코팅지를 사왔는데 역시나 손코팅지는 제가 생각했던거처럼 빳빳하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어느정도 코팅은 되니 간단한 문서나 사진 같은건 손코팅지를 사용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우선은 사온 코팅지에 파리들을 잘 배치해서 붙여두었습니다. 한번은 지나가는 길에 문구점에 잠깐 들려서 코팅하는 가격을 물어봤는데 코팅지를 쓰고 코팅기계까지 쓰는거면 300원이고 코팅할거를 미리 코팅지에 붙여 오고 코팅 기계만 쓰는거면 20..
2018년 복날 알아보기 장마도, 태풍도 지나가고 이제 정말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겨울보다 여름을 더 싫어합니다. 겨울은 껴입으면 되지만 여름은 아무리 더워도 벗을수가 없으니;; 씻고 나와도 금방 땀 흘리고 .. 더워서 무기력해지고... 무엇보다 여름에는 각종 전염병들이 유행을 하기때문에 아들 건강 위생에 신경을 써야하기 때문에 여름이 참 싫습니다. 그래서 여름엔 특히나 몸보신에 더 많이 신경을 쓴답니다. 여름 중에서도 가장 더운 시기에 우리가 아는 초복, 중복, 말복(삼복) 이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이 삼복 더위 기간에는 보양식을 먹으면서 더위를 이겨내곤 했는데요. 그럼 2018년 무술년 올해의 삼복더위 날짜는 언제일까요? 2018년 초복 - 2018년 7월 1..
호박씨 효능 및 보관법 얼마전 오란다를 만들면서 (오란다를 너무 자주 만들다보니 신랑이 오란다 장사하라고 하네요;;ㅋ) 그냥 오란다랑 오리지널 오란다보다 견과류가 들어간 오란다가 더 인기가 좋더라구요. 그때 사용한 견과류가 호박씨, 해바라기씨, 슬라이스 아몬드가 들어간 혼합 견과류를 썼는데 만들고보니 슬라이스 아몬드는 크게 비중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견과류 오란다를 만들기 위해 호박씨, 해바라기씨를 1kg씩 주문을 했습니다. 조만간 오란다를 또 대량 생산해야할거 같거든요. 미리 볶아두려고 하다보니 호박씨,,,호박씨,,,왜 다른 사람 뒷담화 하는걸 호박씨 깐다고 하잖아요. 이 호박씨란것에 대해서 궁금해지더라구요. 호박씨가 어떤 효능이 있고 이 호박씨를 어떻게 보관해야하는지 알아보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알아..
얼마 전 친한 언니네 가족하고 저녁을 같이 먹을일이 있었습니다. 아이들도 서로 친구라서 잘 놀고 둘다 남자아이들이라 좋아하는 장난감도 비슷해서 밥만 잘 챙겨 먹이고나면 둘이 재밌게 놀거라고 생각했죠. 그러다 언니네 아들이 엄마한테 자꾸 무언가를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방에서 뭔가를 꺼내길래 뭔가하고 봤더니...뚜둔!! 문화충격? 내가 이렇게 시대에 뒤쳐지고 있었던가..ㅠ.ㅠ 가방에서 꺼낸건 다름아닌 "후시딘" 연고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고있던 그 후시딘이 아니였습니다. "언니 그게 뭐에요?" 라고 물으니 "후시딘~ 이거 몰라? 휴대용으로 나왔자나~" 와우! 전 몰랐습니다. 다음날 아들 어린이집 하원시간에 나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친구와 같이 약국에 가서 휴대용 후시딘을 구입했습니다. 약사님에게 "휴..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깐마늘, 다진 마늘을 보관하는 4가지 방법"입니다. 냉동실에 있던 다진마늘이 얼마전 신랑이 감자 짜글이를 하면서 똑 떨어져버렸답니다. 찌개, 국, 무침 등 요리에 마늘이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의 차이가 크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마늘이 건강에 좋다는건 다들 아시죠? 마늘은 탁월한 항균작용 능력을 가지고 있어 면역력을 키워주는 효능이 있고 위암의 원인균을 억제시켜주고 각종 암을 예방하는 항암작용이 뛰어난 식품입니다. 그밖에도 혈액순환, 노화방지 및 피부미용,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저는 요리를 할때 생선과 육류의 경우는 마늘이 넣어서 비린내와 잡내가 제거되기 때문에 꼭 넣습니다. 평소엔 친정집에서 농사지으신 마늘을 가져다가 먹는데 친정에 언제 갈지도 모르고 해서 마늘을 사..
이번 포스팅 주제는 입니다. 요며칠 미세먼지가 난리도 아니였죠? 아이는 방학 중인데 독감때문에 아픈 아이들이 많아서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계속 집에만 있어서 창문열고 환기는 상상도 못했네요. 저희 아이는 비염에 천식기도 있어 기관지가 약한 아이라 미세먼지가 심한날에는 제가 많이 예민하거든요. 그래서 신랑한테 조르고 졸라서 엘지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들여놨드랬죠. 신랑은 담배를 피는 사람인데 밖에 나가서 담배를 피고 들어오면 조금 있다가 공기청정기가 빨간불로 바뀌면서 막 돌아가더라구요. '아, 이녀석 신통방통하구나. 제발 우리집 공기 좀 깨끗하게 만들어주어라~~~' 생각했습니다. 공기청정기를 살때는 그냥 필터만 빼서 청소기로 빨아들이고 1년에 한번 필터를 바꿔주기만하면 된다고해서 관리도 쉽겠구나 생각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