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Story

오늘은 배스 요리에 대해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보통 사람들에게 배스 요리는 굉장히 생소 하실거고 배스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조금 거리감이 있을거에요. 하지만 알고 먹어 보신 분들은 생각 외의 반을을 보이시곤 합니다. 우선 배스의 장점을 말씀드리자면 뼈가 통가시에 살이 엄청나게 많아요~ 맛과 식감도 의외로 좋고요. 하지만 단점이 있다면 배스를 처음 접하시면 특유의 냄새 비린내가 있습니다. 민물 어종에서 비린내가 나지 않다면 이상하죠?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비린내가 아닌 다른 냄새가 나요. 그냄새에 더 거리감일 같게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비린내를 잡아주신다면? 굉장한 음식이 되겠죠?? 사진 한장 보시고 갈께요. 시골에서 배스를 잡아 튀김을 하던 모습입니다. 시골에서 먹는거라 화려하지는 않..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스 포인트 소개 및 조행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경북 구미에 있는 낙동강 포인트인 옥계 수로(거의 교) 부근을 소개하려고 하며 구미에 사시는 분들이라며 한 번쯤 가본 곳일 겁니다. 그만큼 포인트도 매우 좋으며 포인트 진입도 편한 쪽에 속한다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포인트도 굉장히 넓으며 루어로 잡을 수 있는 어종도 다양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에 지도 이미지는 옥계 수로인 거의 교 주변이며 좌측으로 갈수록 낙동강과 합수되는 부분입니다. 제가 낚시한 부분은 빨간색으로 표시한 곳이며 좌측으로 갈수록 미세한 유속이 있으며 수몰 나무와 물풀들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수몰 나무에 프리리그 채비를 사용하였을 때 좋은 조과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수로 폭이 좁아서 반대편 수몰 나무 및 수초..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배스는 어디에 있을까?입니다. 처음 배스를 할 때도 지금도 저 또한 배스가 어디에 있지라는 생각을 하며 낚시를 합니다. 정확히 배스는 어디에 있다가 아니라 이런 곳에 많이 있더라가 맞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배스가 좋아하는 곳과 배스의 기본적인 습성을 설명해 보려고 합니다. 글을 쓰기 전에 말씀드리지만 입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설명일 뿐입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원하신다면 굳이 이 글을 보실 필요는 없을 거 같네요. 아마도 모두 알고 계실 거니까요.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우선 배스는 육식 어종으로 물속에서 무엇이든 공격하는 민물의 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확히 최상위 어종은 아니지만 국내에서는 배스 가와 가물치가 최상위 포식자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배스는 무엇을 먹을..

이번엔 아마추어 배스 대회에 대해 후기를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접수 방법도 간단하고 정말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이런 경험이 배스에 대한 지식과 도전정신이 불타게 만드네요. 우선 제가 참여하였던 경기는 충주에 있는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기간산업의 주최하였으며 역대 최대 상금을 자랑하는 경기였습니다. 처음 탄금호에 도착하고 정말 놀랐습니다. 700명의 사람들이 주차를 하여도 여유가 있었고 행사장 및 낚시 구간이 굉장히 넓어 루어낚시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탄금호에서 하는 배스 대회는 정말 적극 추천드리며 모두들 한 번쯤 도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자~ 그럼 아마추어 워킹 루어 낚시에 대해 간단한 설명과 조행기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우선 아침..

배스낚시대,루어대,루어낚시대를 알아보자. 루어낚시를 취미로 즐기는 사람이라면 꼭 한 개씩 가지고 있는 루어 낚싯대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루어 낚싯대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피닝 로드 스피닝 릴에 맞게 설계되어 있는 로드이며 굉장히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쏘가리, 배스, 강준치, 꺽지, 송어 등 소형 어종부터 대형 어종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간단한 사용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장점이 되기도 하고 단점이 될 수 있는 채비 선택 범위입니다. 평균적으로 스피닝 로드를 사용할 때 가벼운 채비 운영을 위해 사용하는 편이고 또한 가벼운 채비를 사용하는데 최적화되어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필자가 생각하는..

배스 모든 루어 낚시꾼이라면 최고의 어종이라는 사실은 모두들 아실 겁니다. 한번 잡아보면 그 손맛에 절대 잊을 수 없게 되죠. 저도 처음 배스를 잡았을 때 그때가 기억나네요 과연 이런 고무 벌레 가지고 물고기가 먹을까?? 정말 물속에 내가 아는 붕어, 잉어 같은 어종 외 육식성을 가진 물고기가 있을까 하며 시작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그때 처음 잡은 배스의 크기는 고작 20센티 하지만 그 작은 어종이 물속에서 저항을 하고 물 위로 뛰어오르는 모습... 아 이거구나 내가 하고 싶었던 낚시가 이거였어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추억의 시작으로 어느덧 15년이란 세월이.. 정말 생각해보면 어마 무시하게 많이 잡았네요 ㅋㅋ멸종을 안 하는 게 신기^^; 배스를 잡기 위한 준비 낚시를 하기위한 도구가 필요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