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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음식 story (147)
조용한 Story
▶▶건빵 머핀◀◀ 남자들 둘 이상이 모이면 꼭 하게 되는 얘기가 뭐가 있을까요? 요즘같은 경우에는 축구 이야기를 제일 많이 하겠죠? 그런데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얘기가 있죠?? 바로 군.대. 이야기...남자들은 군대 얘기만 나오면 어깨에 힘이 뽝 들어가면서 무슨 나라라도 구한것마냥 신이나서 이야기를 하죠. 여자들은 정말정말 지루한데...군대에 있을땐 뭐 자기 몸집만한 독수리가 눈앞에 있었다는 둥 화생방 훈련이 어쨌다는 둥 알아듣지 못할 이야기들만;; 근데 저는 군대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바로 "건빵" 이랍니다. 저희 친정집이 논산 훈련소 근처입니다. 남자들은 그쪽으로는 오줌도 안 눈다죠?ㅋ 제가 어렸을땐 저희집 바로 앞으로 군대 행군이 지나갔었습니다. 행군이 지나가다가 쉬는 시간이 되면 길거리에 앉..
구미 신평 얼마전 신랑 쉬는 날이었지요. 오랜만에 저희 부부는 영화도 보고 데이트 좀 해보자고 얘기를 했답니다. 그래서 아침에 아들은 어린이집 등원을 시키고 (미안해 아들~ 다음엔 아들도 같이 데이트 하자♥) 영화관으로 갔습니다. 저희가 본 영화는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가 나오는 "탐정 리턴즈" 였습니다. 신랑이랑 팝콘, 즉석버터구이오징어, 콜라를 사서 아주 맛있게 먹으면서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관에서 나와서 이제 점심을 먹을 시간!! 무엇을 먹을지 아주 행복한 고민을 했답니다. 지역맘 까페에서 나름 핫한 맛집으로 인당 7000원으로 먹을수 있는 한식집을 가느냐, 아니면 동네에 새로 생긴 분위기있는 식당을 갈지 고민을 하던 중 그래도 오늘은 데이트를 하기로 한 날이니까 분위기 있는데로 가자고해서 ..
《두부과자 만들기》 저희 아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버섯(어떤 종류든 버섯이면 안 가립니다.ㅋ), 멸치, 김, 고기, 그리고 두부. 고기집을 가면 항상 된장찌개를 시키는데 맘충 소리 들을지도 모르지만 단골집에 갈때는 두부를 조금 많이 넣어달라고 합니다. 아닌곳은 된장찌개를 두번 시키기도 하구요. 저희 아들은 그 된장찌개에 들어있는 두부만 있어도 밥 한그릇 뚝딱합니다. 마트에 장을 보러가도 두부 시식코너를 지나갈때면 항상 그 앞에서 자리를 잡고 거의 식사를 하는 수준이시랍니다. 그래서 냉장고에 아직 두부가 남았는데도 민망하고 죄송해서 두부를 사오게 됩니다. 그런 시식 행사 두부는 묶어서 파는데 ㅠㅠ 그런데 의외로 두부를 안 좋아하는 아이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그 물렁거리는 식감이 싫어서일수도 있고 또 두부가 ..
참치쌈장 만들기 자취생, 혼족, 싱글 등 요즘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죠? 저도 대학 졸업후 취업해서 결혼하기 전까지 혼자 자취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녁이나 주말에는 친구들이랑 밖에서 먹고 들어오거나 컵라면, 아니면 굶었죠. 저는 워낙 겁이 많고 상상력 또한 풍부해서 혼자 사는 제가 배달음식을 시켜먹는 일은 단 한번도 없었답니다. 그런데 요즘엔 혼족, 자취생 등 혼밥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근데 저같은 경우엔 식당에 가서 혼밥을 하지 못 하는 성격이라;; 그래서 집에서 건강한 쌈밥으로 한끼를 든든하게 해결할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를 들고왔습니다. 저희 신랑이 참치를 참 좋아합니다. 맨밥에 살코기 참치, 고추장, 참기름만 넣고 쓱쓱 비벼서 한끼를 해결하기도 하고(이런점은 마누라인 저한테..
건새우로 만든 새우깡 요즘 제가 빠져서 보는 드라마가 "기름진 멜로"입니다. 처음엔 배우들이 그닥 끌리는 배우들이 아니였는데 재방송으로 1,2회 보다보니 은근히 매력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엔 빼먹지 않고 챙겨보는 드라마가 되었답니다. 그런데 어제 그 드라마에서 아주 느낌이 퐉! 오는 메뉴가 나오더라구요. 그 이름하여 손이 가요 손이 가~'새우깡' 입니다. 그런데 저번에 들깨 머위국을 끓인다고 사놨던 두절새우가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작업 들어갔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저 어려운거는 안 만드는거 아시죠?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 건새우, 부침가루, 전분가루, 식용유 재료도 간단하죠? 우선 건새우 손질 먼저 해줍니다. 저는 집 근처 장 서는 날에 가서 두절새우로 사왔습니다. 두절새우..
▷▶오레오 머핀 만들기◀◁ 요즘 제가 포스팅이 뜸한 이유가... 뭐 거창한 이유가 있는건 아니였고... 수제 오란다를 만들면서부터 베이킹이라는 아주 마성의 늪에 빠져서...이것저것 만들어 보고 먹고 먹이고 ,,,하다보니 포스팅을 할 시간이 안 나더라구요. 그렇다고 뭐 베이킹 공방? 을 차릴 정도로 제대로 배우려고 하는건 아니고 그냥 취미로 내 가족, 주변 사람들에게 간식이나 만들어주자 하는 마음에 이것저것 만들다보니 ㅋㅋ 이것저것 만들다가 최근에 반응이 좋았던 한가지를 소개를 하고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만큼 나름 자신이 있는 레시피이기에 ㅋㅋ 그 이름하여 "오레오 머핀" 입니다. 저희집 큰아들(?) 작은 아들이 좋아하는 과자 중에 하나가 바로 입니다. 그래서 저희집에 오레오는 잘 떨어지..
안녕하세요. 조용한 스토리 오늘의 더덕을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제가 더덕 무침을 굉장히 좋아 합니다.^^ 얼마전에 장모님께서 직접 캐서 만든 더덕무침을 먹으면서 포스팅을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럼 더덕이 어떻게 좋은지 한번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더덕이 우리에게 주는 효능! 리의 조상님들도 더덕은 산속의 고기라 했다는 말이 있으며 정말로 좋은 효능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샤포닌과 이눌린 성분이 있어서 폐기능 및 위를 보호하는데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우리의 뼈를 건강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캴슘과 철분이 풍부해서 빈혈에도 좋다고 합니다. 저의 개인적으로 천식이 조금 있어서 어릴적에 부모님이 더덕을 자주 해주셨는데 역시 기관지에 관련해서 굉장히 좋다..
"수제 오란다" 만들기" 옛날 과자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과자는? 몇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한가지가 바로 오란다입니다. 요즘 수제 오란다가 참 핫하죠? 그래서 오란다를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오란다 만드는 과자를 알알이, 퍼핑콩이라고 하는데 구하는곳도 찾기 어렵고 또 베이킹 공방에서 수업하는 곳이 많아서인지 레시피를 알아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요거 요거 만들어보고는 싶은데 어떻게 만들어야하나 계속 고민을 하던차에!!! 가입해있던 까페에 어떤 회원분이 레시피를 올리셨더라구요. 예스!!! 이제 퍼핑콩을 구해야겠다! 그런데 재료를 파는곳이 많지가 않더라구요. 유명한 한곳이 있는데 그곳은 4Kg씩 판매를 해서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과 같이 공동구매를 하는 방법으로 많이들 구매를 하시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세먼지가 많이 없는 날이네요. 비가 2일동안 와서 그런가 보네요. 최근 날씨가 조금 이상하죠? 매우 더웠다가 비오면서 추워지고 이럴때 감기 조심하십시요. 미세먼지도 매우 심각해서 코감기 걸리가 딱 좋은 날입니다. 자 그럼 오늘 포스팅 한번 시작해 볼께요. 오늘 주제는 최근 봄이 오면서 식목일에 채소를 하나 심어 보았습니다. 바로 케일이라는 채소 입니다. 케일을 심은 이유는 당연히 좋아해서 심었습니다. 집에서 샤부샤부 해먹을때 대표적인 채소가 배추와 청경채죠? 하지만 케일도 굉장히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쌈밥을 해먹을때도 상추보다 케일이 더 맛이 좋더라고요. 저만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럼 케일이 어디에 어떻게 좋고 보관하는 방법등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케일은 어디에 좋을까?..
홈메이드 수제 딸기청 만들기 저희 친정이 딸기 농사 지으신다는건 다른 딸기 관련 포스팅을 보셨으면 아실겁니다. 요즘 딸기가 끝물이라면서 언제 오냐 딸기 가지러 안 오냐 자주 전화가 오시더라구요. 그러다 일요일에 전화로 주변에 딸기 줄 사람들 있냐고 물으시더라구요. 너네가 안 오니까 우리가 가야지~ 하시면서 딸기를 가지고 오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딸기 나눠 줄 사람이 몇집이나 있냐고 물으시고는 4시간 뒤 오셨습니다~~ 딸기를 아주 아주 이빠이 많이 가지고 말입니다. 너무 많이 가지고와서 정말 깜~짝 놀랐네요. 손자랑 놀으시고 이른 저녁을 드시고는 3시간만에 가셨습니다. 하루 주무시고 가시는거까진 바라지 않지만 그래도 좀 오래 계시다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조만간 친정 내려가야겠습니다!!! 친정부모님이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