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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Story
붕어밥 만들기 얼마전 종이를 자르다가 칼에 손가락이 베이는 사고를...ㅠㅠ 그냥 살점이 조금 날라갔구나 싶었는데 지혈도 안되고 생각보다 크게 다쳤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칼 사용하실땐 조심! ) 그래서 거의 일주일을 우리 큰빽군은 설거지, 청소에 바쁘시고 작은 빽군은 밥을 부실하게 먹으셨드랬죠.ㅠ 손가락이 거의 다 나아갈때쯤 우연히 인터넷에서 "붕어밥"을 보게되었죠. '그래 오늘 저녁은 이거다!' 집에 붕어빵 틀도 있겠다 오랜만에 아들을 위해 심혈을 기울인 밥을 해주기로 결심했답니다. ㅋ 올 겨울 한번도 개시 안했던 붕어빵 틀을 이렇게 개시할줄이야 ㅋㅋㅋ 우선 붕어밥에 들어갈 재료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재료 : 햄, 양파, 애호박, 당근, 케찹, 계란, 우유 조금 재료 간단하죠?저는 이렇게 재료를 사용했는데..
문득문득 생각나는 추억의 옛날 대패 삼겹살 가끔씩 정말 옛날에 은박 호일에 지글지글 구워먹던 대패 삼겹살이 생각 나는 경험들 있으시죠? 고기를 정말정말 좋아하는 1인으로 옛날 은박 대패 삼겹살이 아주아주 자주자주 생각이 난답니다. 구미에는 이런 옛날 대패 삼겹살 식당들이 몇개 있긴 하지만 제가 사는곳이랑 멀기도 하고 그나마 가까운 공단동에 있다는 식당에 갔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와~ 사회인야구단? 단체로 운동끝나고 회식을 온건지 들어갈 자리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포기 ㅠㅠ 하지만 지금은 제가 아주 자주 가는 단골이라면 단골인 대패 삼겹살 집이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식당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하면서 사진들을 보며 무진장 먹고 싶을거 같은데 참을수 있을런지...;;) 신평에 큰..
안녕하세요. 조용한 스토리 오늘의 포스팅은 구미의 특별한 맛집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가족들과 추억을 남길수 있는 맛집이며 특이한 곳입니다. 최근 캠핑을 많이들 하시죠? 인디언캠핑이라는 곳인데 캠핑장처럼 생긴 텐트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수 있는 곳입니다. 외부 전경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캠핑장에 온듯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습니다. 가족과 고기를 구워 먹는데 특별한 맛집을 찾는다면 한번 가볼만 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선 제가 방문한 곳은 구미 사곡동에 위치한 곳입니다. 그외 대구쪽에도 있는거 같더군요. 메뉴판 먼저 한번 보시면 개인적으로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추억을 만든다 생각하시면 아깝지 않을거 같네요. 저의는 캠프 투 SET 4~5인분(성인4 어린이2)과 모듬 꼬치를 주문 하..
안녕하세요. 조용한 스토리 오늘 포스팅을 준비한 주제는 소라게발 입니다. 요즘 울진에 후포항에서 대게 축제를 진행하고 있지요? 저의 집도 대게를 너무 좋아합니다. 하지만 데게의 가격이 부담된다면 또다른 먹거리가 있다는 사실... 바로 그것이 소라게발!! 맛은 대게 맛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가격이 매우 괜찮습니다. 그래서 저의 가족은 대게 + 소라게발를 같이 먹습니다. 저는 소라게발을 더꽃게 수산이라는 곳에서 배송을 시킵니다. 홍보 하는것은 아니고 포장 상태랑 게발 상태가 괜찮은거 같아요. 오늘도 주문을 해서 배송 받아 보았는데 상태 굿이더군요. 그럼 소라게발 효능과 보관 방법 한번 알아볼겠습니다. 소라게발 보관법 - 소라게발은 잡은 즉시 급냉을 한다고 합니다. 당연히 냉동보관을 하여야 ..
냉이 효능 및 보관법 지난 주말 친정에 다녀왔습니다. 저희 친정은 산좋고? 물맑은? 논산입니다. 남자들은 그쪽으로는 소변도 안 눈다지요?ㅋ아무튼 친정 부모님께서 직접 농사지으신 배추, 총각무, 갓, 골파 등등 김장 거리를 시댁에 보내주신다하셔서 손질을 했지요. 그런데 친정엄니가 갑자기 냉이도 캐다가 끓여먹으라고 하시면서 저를 어디론가 데리러 가셨습니다. ㅋㅋ 제가 간 곳에는 노지 냉이가 아주 깔려 있었습니다. 봄철 냉이도 맛있지만 가을 겨울철 냉이도 맛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친정엄마께선 거침없이 칼을 휘두르시면서 냉이를 캐주셨습니다. 저는 간단히 손질만 하고 챙겨 왔지요. 그래서 시댁도 조금 드리고 저도 조금 가지고 와서 어제 친정엄마 말씀대로 익은김치를 넣고 된장국을 끓여먹었습니다. 큰빽군은 맛있다면서..
청각의 효능과 보관법 어렸을적 김치를 먹는 중간에 발견한 그것! "엄마~~ 김치에 벌레 들어갔어요~ " 라고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김치에 진한 초록색 애벌레같은?것이 있길래 엄마한테 말했더니 구수한 말투로 "벌레 아녀~ 먹어도 되는거니까 잔말말고 먹어~" 라는 대답;;ㅋ 그때 당시에는 겉모습때문에 김치를 먹을때마다 골라내고 먹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친정엄마가 김치에 청각을 안 넣으셨는데 요근래에 다시 김치에 청각을 넣으시더라구요. 청각이 들어간 김치를 가장 반겨했던 사람은? 바로 친정 아빠였습니다. 하루는 "야들아 느그 엄마가 어쩐일로 이번 김치엔 청각을 넣었더라. 김치 기가 막힌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지금은 청각이 들어간 김치를 봐도 그냥 아무런 느낌없이 맛있게 먹게되었답니..
애호박 효능과 보관법 호박중에서도 가장 쉽게 구입할수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다 부담없이 먹기 좋은 호박이 애호박이 아닐까요? 저는 주로 된장찌개에 많이 넣어먹고 손님이 오시거나 잔치상차림이 있을땐 애호박전을 해서 상에 올리기도 합니다. 저희 작은 빽군이 애기였을때 이유식을 만들때에는 속안은 파내고 테두리부분만 사용해서 만들어 주기도 했습니다. 이밖에도 애호박은 각종 국,찌개,볶음,전 등 다양한 요리로 애호박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친근한? 애호박의 효능은 무엇이 있을까요? 애호박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호박의 효능 1. 위장 건강 -애호박에 풍부한 비타민A가 위 점막을 보호하고 염증을 막아줍니다. 그래서 만성 위장 장애를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애호박의 효능 2. 나트..
닭볶음탕 맛집 - 진평동 신랑이랑 별것도 아닌일로 한바탕 푸닥거리를 했드랬죠. 정말 별것도 아닌걸로 괜히 신랑 아침도 굶기고;;ㅋㅋ그러다 화해의의미로 신랑이 짬뽕을 먹으러 가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예전 살던 동네에 자주 가던 중국집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주차장에 차들이 어마어마;; 이건 뭐 안 들어가봐도 사람이 엄청날거같다는 불길한 생각에 그냥 다른곳으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예전 동네 간김에 술 한잔 생각날때 안주로 자주 먹었던 닭볶음탕으로 노선을 변경했지요. 바로 전화를 해서 주문을 했습니다. 미리 주문을 하고 가야 오래 기다리지 않으십니다. 선녀와 나무꾼 도착! 겉에 간판이나 조경?등에는 크게 신경을 안 쓰시는거 같아요. 간판이 바래서 그런지 잘 보이지 않아요. 그래..
주말에 친구들이 놀러와서 한바탕 먹자판이 벌어졌답니다. 토요일에 어른이고 애들이고 새벽3시에 잠이 들어서인지 아침에 다들 일어나기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래서 뜻하지않게 아침을 거르게 되었답니다.ㅋㅋ그냥 애기들 데리고 아파트 상가에 있는 빵집에 가서 식빵이랑 빵 몇개를 사들고 왔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빵은 피자빵. 완전 초딩 입맛이죠? 맛있게 빵을 먹는데 다른건 다 좋은데 피자빵에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무언가가 들어가서 먹다가 뱉어내고 먹다가 뱉어내고;; 친구들이 뭐 뱉는거냐고 묻길래 완.두.콩 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음식을 딱히 뭘 가리는 편은 아지만 유일하다면 유일하게 가리는게 콩 종류에요. 그래서 친정엄마가 콩밥을 하면 제 밥 퍼줄땐 항상 콩을 걸래내시고 흰쌀밥만 퍼주시곤 하셨답니다. 친구들이..
여러분 비트라는 채소를 아시는지요? 저는 솔직히 처녀였을때? 아이를 낳고 이유식을 하기 전까지 비트라는 채소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제가 아는 비트라고는 정우성이 오토바이 타고 달리던 그 영화 비트;;(도대체 나이가;;ㅋㅋ) 제가 비트를 알게된건 저희 작은 빽군을 낳고 이유식을 할때였습니다. 어떤 재료로 만들어야 건강하고 맛있는 이유식을 해줄수 있을까~ 작은 빽군이 맛있게 먹을까 연구?를 많이 했죠. 그때 비트를 알게되었습니다. 겉으로 봤을땐 작은 무 같이 생겼는데 껍질을 벗겨보니 씨뻘건 속살이~~ 전 제가 손질하다가 손이라도 베인줄알고 깜놀ㅋㅋ 어찌 어찌 손질을 해서 이유식을 만들고 나니 색깔이 너무 예쁜 이유식이 되었더라구요. 저희 아들도 맛있게 먹어주었구요. 알고보니 비트가 우리 몸에 좋은 채소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