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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Story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몸과 피부 만능인 알로에를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알로에가 좋은거는 옛날 사람들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제가 알아본 결과 최초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알로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는 알로에의 효능과 식용 방법 그다음은 피부에 사용 방법 및 보관 방법을 알아보죠. 알로에 효능 1. 소화기능 향상 - 알로에의 효능 중 대표적이라고 할수 있는 부분은 소화 기능 향상입니다. 알로인과 알로에에모딘이 그 효능이라고 볼수 있으며 그외 모든 내장에 좋은 성능을 발휘 한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면연력을 향상시키는 장점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2. 혈액 순환 기능 향상 - 알로에는 약리 작용을 하여 안좋은 물질을 분해 시키는 능력을 ..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한다는 바로 그 생선! 입추가 지나면서 점점 제철을 맞아가고있는 그 생선!! 바로 바로 "전어" 오늘은 전어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랑이랑 연애하던 시절에 가을무렵에 이식당 저식당 여기저기 포장마차에 대문짝만하게 전어구이 개시라고 적혀있더라구요. 전어를 굽는 냄새가 너무 좋아서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한다는 말의 뜻도 궁금하고 해서 신랑이랑 먹으러 간적이 있었죠. 실내 포장마차에 들어갔는데 테이블마다 다 전어를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회를 잘 못먹는 신랑과 회를 좋아하는 저는 전어 회, 구이를 시켰습니다. 잠시후 음식이 나왔는데 구이 냄새가 정말 비린내없이 고소한냄새가 나더라구요. 술을 못먹는 신랑은 구이만 내립다 발라먹고 전 기막힌 안주앞에서 술을 참을수가 없어..
오늘 제가 포스팅할 주제는 바로바로 모기입니다. 왜 모기라는 포스팅을 하려고 하냐면 얼마전 아들이 어린이집에 다녀와서 목욕을 시키려고 보니 목덜미가 빨갛게 부어 올랐더라구요. 자세히 보니 모기에 물린거 같더라구요. 목욕하고 나와서 바로 벌레 물린데 바르는 연고랑 모기밴드를 붙여 주었어요. 그런데 모기 물린 부분 살갗이 후끈후끈 열이 나더라구요. 그래도 다행이 가렵진 않은지 긁지는 않더라구요.그런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모기 물린곳이 더 부어있고 더 후끈후끈거리고 살짝 농가진증상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아직 먹는 약은 안 먹어도 된다고 하길래 약을 처방받아왔어요. 우리아들 나죽는다 하면서 진료를 안 받으려고 하는데 안볼수가 없기에 붙들고 진료를 보고 실크론지크림라는 연고를 처방 받았었어요..
이제 날씨가 더위 기세는 한풀 꺾인거 같습니다. 이제 제법 날씨가 선선하고 에어컨을 틀지 않아도 버틸만한거 같아요. 밤에는 창문을 열고 자면 오히려 쫌 쌀쌀하기까지 하더라구요. 이런날씨에 감기 걸리기 쉬우니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쭈꾸미 낚시 철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배타고 나가서 요런 실한 놈 잡아서 회로 날름해도 맛있을거 같도 라면에 퐁당 넣어서 먹어도 맛있을거 같고 살짝 데쳐서 초장 찍어먹어도 맛있을거 같네요. 신랑이 요즘 바다낚시에 흥미를 보이던데 배타고 나가서 낚시 해보고싶다고 하더라구요. 기회가 되면 한번 낚시를 보내볼까 싶기도 하네요~ 얼른 애기가 커서 저도 같이 아들이랑 같이 배낚시 가보고 싶네요ㅠ.ㅠ 우선 올해 배낚시는 신랑만 보내는 걸로;;ㅋ 봄에는 대가리?에 알이..
오늘은 제가 너무 너무 사랑하는 대게, 홍게가 넘쳐나는 영덕 강구항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갑각류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특이한 체질이지만 갑각류를 너무 너무 사랑합답니다. 근데 이 갑각류 알레르기가 때에 따라서, 컨디션에 따라서 반응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알레르기 반응이 없기를 바라면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먹는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알레르기약은 항상 챙겨 다닌답니다. 대게. 홍게를 포기할 수는 없으니 ㅋㅋㅋ 요 포스팅은 4월쯤? 기분이 너무 우울하고 간만에 신랑이 쉬는 주말이라 신랑이 제 기분 풀어준다고 대게를 먹여주러 영덕으로 무작정 떠난 날이였죠~ 상주 영덕간 고속도로가 생겨서 구미에서 영덕까지 1시간 30분 조금 안되게 걸리더라구..
지난주 계모임에서 여수에 놀러갔다왔었죠~펜션에서 신나게 물놀이도하고 바다바람도 잠시 쐬고~~잠깐의 휴식타임~ 남자들은 방파제에 낚시하러가고 여자들과 아이들은 펜션에서 시원한 에어컨 틀어놓고 티비 보면서 과자먹기 ㅋ원래 군것질을 잘 안좋아하는데 놀러가서 먹는 과자는 왜이리도 맛있는건지 ㅋ특히 이번엔 양파링이랑 닭다리스낵이 참말로 맛있었네오~~ㅋ휴식시간을 가진 후 남자들이 돌아오고(역시나 빈손이였죠 ㅋ 본격적으로 바베큐를 즐길 준비 시작~~~그런데 고기만 먹기가 뭔가 아쉬운거에요 ㅋ그래서 가까운곳에 수산시장을 검색했는데 펜션에서 25분거리에 여수수산시장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바베큐 준비팀이랑 수산시장팀이랑 나눠서 갔다오기로했어요. 저와 신랑 그리고 신랑 친구 .그리고 아이 두명...;;ㅋㅋ그래도 싱싱한 해산..
에어컨을 구입한지 4년정도 된거 같아요. 올해는 에어컨을 청소 해야겠다 생각하고 청소해주는 업체에 문의를 했지요. 작년에도 에어컨을 틀으면 곰팡이 냄새가 많이 나서 청소하려고 문의했었는데 그때는 산지 3년정도 됐으면 아직 안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해도 크게 개선되는 점을 못 느낄거다 하시면서 다음에 하시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는 그냥 전문가가 하는 말이니 그렇구나 하고 넘겼는데 올해 슬슬 더워지길래 에어컨을 틀어볼까 생각하고 잠깐 켰더니....눈에도 보일정도로 바람 나오는 부분에 곰팡이가 엄청 나더라구요. 이런 에어컨을 작년에 우리 애기도 있는데 틀었다 생각을 하니 정말 애기한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최대한 빨리 청소 날짜를 잡아 달라고 부탁을 드려서 했지요. 오셔서 에어컨을 분해하시면서..
가을쯤부터 철이 시작하는 굴!!! 9~12월이 제철이라고 하는데요. 요즘 서서히 굴이 조금씩 나오더라구요. 저는 생굴을 좋아하는데 저희 신랑은 날거는 절대 안 먹는 사람이라;;(시어머니께서 날음식은 절대 못먹게 하면서 키우신지라 그 영향인듯해요;;) 그래도 찜을 하면 먹기는 해서 가끔씩 굴을 먹을 수가 있답니다. ㅠㅠ 사진 속에 굴은 3월에 소래포구항에서 사왔던 굴인데 제법 살이 통통하죠? 얼마나 맛있었는지 몰라요~~ㅋ또 먹고싶네요... 얼른 많이 유통되어서 한망 사다가 쪄먹고싶어요. 가끔씩 마트에 보면 깐굴을 파는 것도 있는데 그건 사단가 전을 해먹기도 한답니다. 계란물에 당근, 양파, 청양고추 잘게 다져서 넣고 부침가루 입힌 굴을 계란물에 퐁당 담궜다가 부쳐먹으면 ...칼칼한것이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
내일이 말복이라지요~~~ 초복 중복은 삼계탕으로 챙겨 먹었는데 요즘 기력이 딸리는지 자꾸 장어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얼마전 친정언니가 다이어트로 체중감량을 하면서 기력이 딸리는지 잔병치레를 많이 하더라구요. 그래서 형부랑 같이 몸보신 좀 하라고 농수산물까페에서 장어를 주문해서 보내주었지요. 여기는 장어뼈도 챙겨달라고하면 같이 보내주더라구요. 이렇게 배송이 왔다고 합니다. 언니가 이건 장어가 아니라 무슨 아나콘다가 왔다고 신기해하더라구요. ㅋㅋ역시 후가기 좋았던 판매자 장어를 구매하길 잘한거 같아요. 그래서 형부 퇴근하기만을 기다렸다가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불판위에 가지런히 올려진 장어... 보기만해도 담백함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얼른 얼른 익어라~~~ 장어를 구울때는 등쪽을 먼저 구운후 뒤집어서 배쪽을 ..
오늘은 얼마전 농수산물 까페에서 구입한 미니 밤호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2년전쯤인가? 아는 언니네 집들이에 갔다가 밤호박 튀김을 먹게 되었어요. 워낙에 밤호박, 단호박 같은 이런 건강할거 같은 채소들은 잘 안먹는 저인데 밤호박 튀김을 먹는 순간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작년에도 한상자 사서 먹고 올해도 적은 수량으로 한상자를 사게 되었어요. 까페에 후기로 미니 밤호박이 많이 올라오길래 우선 주문을 하기는 했는데 그때의 그 맛이 날까하는 걱정이 조금 되더라구요. 배송 받고 상자를 열었는데 아주 앙증맞은 요녀석들이 저를 반기더라구요. 막 때깔이 반딱반딱 윤이나거나 그렇진 않아보였지만 그래도 건강한맛일거 같은 느낌?ㅋㅋ 바로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밤호박은 미리 물에 씻어놓으면 안 되고 먹기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