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효능과 보관법 완벽 정리

이번 포스팅 주제는 브로콜리입니다. 요즘 웹서핑을 하다보면 브로콜리 양배추즙이 많이 눈에 띄더라구요. 그래서 양배추의 효능은 알아보았고 브로콜리의 효능에 대해서도 알아봐야겠다 싶어서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콜리플라워와 모양은 비슷하지만 브로콜리는 초록색, 컬리플라워는 하얀색입니다. 그럼 브로콜리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브로콜리 효능 1. 빈혈예방 -브로콜리에 풍부하게 함유된 클로로필이라는 성분은 새로운 피를 만들어 주는 조혈작용이 뛰어나 빈혈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브로콜리 효능 2. 항암효과 - 페놀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효과도 탁월하고 발암물질을 배출시켜주는 식이섬유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효능 3. 피부 노화방지 - 브로콜리는 대표적이 항산화 식품으로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해독 작용도 뛰어나 노화방지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효능 4. 다이어트 - 브로컬리는 저지방, 저칼로리 식품으로 열량은 적고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을 주는 식품이라 체중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브로콜리 효능 5. 위 건강 - 브로콜리는 위에 좋은 음식입니다. 브로콜리에는 셀로라팬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위장 기능을 개선해 주며 위염 증상이 나타날때는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해 위염이나 위암 등 위 관련 질환에 아주 좋습니다. 브로콜리를 구매하실때는 노란빛이 없고 봉우리가 촘촘하게 빈틈없이 빼곡한게 좋고 가운데 부분이 튀어나온 브로콜리를 고르시는게 좋습니다.

그러면 브로콜리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브로콜리는 구매하시고 최대한 빨리 드시는게 좋지만 그렇지 못 할 경우에는 씻지 않은 상태에서 랩으로 싸거나 지퍼팩에 넣어 세워서 보관하면 3~5일 정도는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것보다 더 오래 보관해야 할 경우에는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음 살짝 데쳐서 냉동보관하시면 한달까지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아들 이유식 할때 이 방법으로 브로콜리를 데쳐서 다진다음에 알알이 쏙쏙에 넣어서 보관했는데 이렇게 냉동보관을 했었답니다.

브로콜리를 먹으려고 씻다보면 봉우리에 물이 방울방울 맺히는것을 많이 보셨을겁니다. 뭐 코팅을 했다는 말도 있고 농약성분 때문이라는 말도 있는데 드시기 전에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거꾸로 뒤집어서 30분 정도 담군 후 흐르는 물에 씻어서 조리하세요. 베이킹소다가 없으시면 식초물로 하셔도 됩니다. 담궜던 브로콜리를 꺼내면 물에 불순물이 있는것이 보일겁니다. 안 좋은 성분은 씻어 내고 먹는것이 좋겠지요?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으면 정말 건강식을 먹는거 같은 느낌이 나는 브로콜리.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 아들에게 많이 먹이고 싶지만 완강히 거부를 해서 브로콜리를 사정없이 다져서 계란말이나 볶음밥에 넣어서 먹이고 있답니다. 어제도 계란말이에 넣어줬는데 브로콜리가 들어간지도 모르고 열심히 먹더라는^^;; 저의 브로콜리 효능과 보관법에 대한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의 하트를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