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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story

안타레스 사용기 및 릴 보관 방법 알아보자

이쁜민쓰 2017. 9. 11.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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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12년 안타레스 입니다. 많은 분들이 안타 하면 아실테지요? 그만큼 성능과 외형 모두 완벽 그자체라고 보실수 있겠습니다.

역시 안타하면 은광이지요? 제가 생각하는 안타레스의 장점은 부드러움입니다. 릴링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할말이 없을 정도로 완벽한 릴링감 다른 제품이 안좋다는건 아니지만 그느낌 써보신분은 아실겁니다. 그리고 캐스팅을 해보시면 살짝만 반동을 이용하여 던저도 굉장히 멀리 나가는게 신기하더군요.

그럼 12년 안테레스 제원표를 한번 보고 가시겠습니다. 요즘 중고 용품으로 많이 나올거라 생각이 드네요. 신품을 구매 하시는게 좋겠지만 출시 한지 오래된 릴임으로 중고로 구매하시는걸 추천 드리고요. 저렴하게 사시는게 제일 중요하죠?ㅎ 아니면 새로 나온 DC를 구입하시는게 좋겠네요.

하지만 DC를 선호하지 않은 분들이 있는데요. 그러타면 스풀 치수 37/22 한번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잘 다루면 지구 끝까지 날아 갈거 같은 느낌?? 하지만 그만큼 단점이라고 할수 있지요. 아차 하면 빽러쉬가....... ㅎㅎㅎ 지금은 어느정도 숙달이 되다 보니 빽러쉬는 없지만 그래도 오버 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제가 이 릴을 사용한지는 4년 이상 된거 같네요. 12년도 나왔을때 바로 구매를 했으닌깐요. 하지만 지금까지 변화가 생기지가 않아요. ㅎㅎ 처음 그대로 잘 사용 하고 있지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보게 되는데요. 저 같은 경우 출초 후 베이트릴 간단하게 관리를 해주고 있습니다. 우선 기본은 낚시를 하시고 자동차 트렁크 속 낚시가방에 방치 하지마시고 집으로 가지고 들어오세요. 그게 제일 중요 합니다. 집에 가지고 오셨다고 그냥 두시면 섭섭하죠? 그럼 간단하게 스플을 제거 하시고 물기가 없게 닦아 주시길 바랍니다. 

구석 구석 자신이 할수 있는 만큼 잘 닦아 주시면 좋겠네요. 이물이 있으면 당연히 제거를 해주시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분해를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분해를 하다 보면 안좋아 지는 경우가 있더군요. 저 처럼 실력이 안되신다면 분해를 하지 마시고 자신이 가능한것만 하시길 바랄께요. 요즘은 분해해서 내부 청소 및 이상점을 찾아주는 곳이 굉장히 많이 생겼습니다.

가격은 조금 부담이 갈수도 있겠지만 쓰시다가 한번씩 보내서 마음 편하게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구리스 색을 보시면 아시는분은 아실거에요. 저도 그곳에 청소를 부탁 했었죠. 결론으로는 제가 사용해본 결과로는 분해를 하지 않고 물기 제거와 레벨와이어쪽 이물제거 등 간단한거만 해도 몇년 쌩쌩하게 사용하실수 있어요. 제가 2년정도 쓰다가 한번 수리 요청 했었는데요. 내부 이물 조금 있고 상태는 굉장히 양호했습니다. 제가 너무 소심하게 사용해서 그런거일수도.....ㅋㅋ

이처럼 조금 귀찮음이 있더라도 조금만 신경 쓰시면 굉장히 오래 좋은 성능을 유지 하면서 사용 하실수 있습니다. 지금 부터라도 얼른 집으로 가지고 오세요.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굉장히 오래 된 릴을 포스팅 하게 된 이유는 정말 고장이 안나고 잘 쓰고 있다라는것을 알려드리고자 글을 썼습니다. 포스팅이 조금 도움이 되셨다면 밑에 공감 하트 한개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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