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루어 웜 추천! 도라이브 스틱 백슬라이드 사용기!

안녕하세요. 조용한 스토리 오늘의 포스팅은 배스 낚시의 핵심! 루어 웜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제가 오늘 소개 드리는 웜은 O.S.P 사의 도라이브 스틱입니다.

도라이브 스틱 웜에 대해 간단히 설명 하겠습니다. 배부분에 소금이 함류 되어 있어서 자연적인 액션을 스스로 발생 하게 되는 웜입니다.

실제 보팅을 할때 수몰 나무쪽으로 노싱커를 이용해 던지면 폴링하는 액션이 엄청나죠.

그리고 바늘구멍이라고 해야하나요? ㅎㅎ 구멍 위치에 따라 액션이 바뀐다고하는데 저는 맨앞쪽만 사용을 해봤습니다. 몸을 떨면서 폴링 하더군요.

 

그리고 최근에 방송에서 본적이 있는데 등쪽에 바늘이 들어가서 바늘구멍으로 통과 시키는 채비(백슬라이드 바늘 끼는거를 반대로 하면됨니다) 저도 한번 해봤는데 수몰 나무로 파고 드는 액션이 연출 되더군요.

도라이브 스틱 색상도 매우 다양합니다. 참고로 저는 101번 굉장히 선호하죠. 뭐 사람마다 스타일이 있으니 패스 하겠습니다.

 

다양한 채비에 다양한 액션을 줄수 있는 채비입니다. 포스팅 하면서 이전 기억이 나네요. 초평지 직벽 및 수몰나무 지역에서 캐스팅하고 라인만 보고 있으면 쭉 가지고 가던...

 

가격은 정말 큰맘 먹고사셔야 해요. 3인치, 4,5인치, 6인치가 있는데 저는 무조건 남자이니 6인치 씁니다ㅎㅎ 6인치 만원 이상 가격에 6마리 들어있어요. 벌크로 제블린..? 이라는 제품도 있긴 하지만 약간은 차이가 있겠죠?

이상으로 오늘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한봉다리 정도 루어가방에 있어야 든든하다는거 있지 마시고ㅎㅎ 조심스럽게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