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칼로리 및 소주의 종류 알아보자

오늘은 누구나 사랑하는 소주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우선 소주의 칼로리에 대해 설명 및 지역별 소주의 대해 간략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칼로리 한번 볼께요.

소주 칼로리 우리가 자주 마시는 소주의 칼로리를 생각해 보셨나요? 아마도 아무 생각없이 물처럼 마셨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이제는 이글을 보시고 절대로 물처럼 마시면 안됩니다. 제가 알아본 결과 1병의 소주의 칼로리는 343kcal 이며 체감을 위해 비교하자면 어른들이 먹는 밥 한공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보통 2병 드시죠? 안주좀 드시면 밥 5공기 드시고 정신 없이 주무시는 겁니다. 다이어트 하시는분들 스트레스 받는다고 술드시면 큰일 나겠죠?

소주 칼로리에 대해 알아 봤는데요. 정말 몸 생각 하시고 다이어트 하신다면 조금씩 드셔야 할거 같아요. 옛말에 약간의 술은 약이 된다고 하잖아요?

자 그럼 이제부터 지역별 소주에 대해 간단하면서 간결하게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우리 나라의 대표 할수 있는 소주라고 하면 뭐가 있을까요? 바로 참이슬이죠? 참이슬은 서울(경기도)의 대표하는 술입니다.

제조 방식도 대나무 활성 숯 정제방식과 식물성 원료의 사용으로 깨끗함을 더하고 16.9%로 깔끔한 목넘김을 자랑한다고 설명 되어 있습니다. 역시 있어 보이네요.

다음은 대전(충남권)을 대표하는 소주로 O2린 입니다. 대전에서는 굉장히 인기가 좋으며 어른들은 대부분 이 술을 먹는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름을 보면 알듯이 산소가 들어있는 소주라고 하네요. 도수는 18.5%로 조금 높은 편이네요.

다음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소주로 처음처럼이 있지요. TV 광고에서도 많이 볼수 있고요. 도수는 17.2%로 중간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천연 암반수를 이용하여 만들었다고 하네요.

다음은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소주로 참 소주가 있습니다. 첨단고순도정밀 여과공법으로 더욱 부드럽고 순하다고 하며 아스파라긴과 자일리톨 성분을 첨가해 뒷망이 깔끔하다고 하네요. 도수는 19.7%로 표기 되어 있습니다.

정말 지역별 소주가 굉장히 많이 있네요. 하나하나 설명하려고 하니 굉장히 많음으로 대표적인것만 설명 하도록 할게요. 다 설명하려면 몇일 걸릴거 같아서 힘드네요.

그럼 다음은 경남을 대표하는 좋은데이와 화이트 소주 입니다. 우선 알콜 도수는 좋은데이가 16.9%, 화이트가 19% 입니다. 클린에어 숙성으로 더욱더 순하게 참숯세라믹 여과로 더욱더 깨끗해진 소주라고 합니다. 도수가 생각보다 낮네요? 저는 술을 잘 못마시는데 이정도면 몇잔 더 먹을 수 있겠는데요?

다음은 부산을 대표하는 소주로 시원C1 입니다. 세게 3대 광천수의 하나인 초정 암반수로 주정을 희석한다고 하네요. 좋은건가요?ㅎ 그리고 숙취 해소에 좋은 아스팔라긴을 첨가 하였다고 합니다.

소주는 물맛이다. 그러쵸? 생각해보면 물이 대부분이고 알콜이 일부일테닌깐요. 맞는 말 같네요. 한번더 강조 하지만 술은 적당히 기분좋게 드시는게 좋습니다.ㅎ

다음은 전라북도(하이트소주) 전라남도(천년의 아침) 입니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한번에 두가지 다 설명하다록 할게요. 천년의 아침 이름이 참 좋네요. 하지만 도수는 22%라는 사실 ㅎ 그리고 하이트 소주의 도수는 19%로 대나무 활성숯 정제한다고 합니다.

이외에 많은 소주들이 있습니다. 한라산물 순한소주(19.8%),전남 잎새주(18.5%),시원한 청풍(18%) 등등 있으며 우리나라의 술을 다 먹어 보려면 정말 오래 걸릴거 같네요. 소주 말고도 정통술도 굉장히 많고요. 한번쯤 지역에 가시면 먹어 보시고 평가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술만 먹으라는게 아닙니다. 술은 항상 적당히 드시고 이런 소주들이 있다라는거를 참조 하시라고 글을 쓰는 겁니다. 좋은 정보 되었다면 밑에 공감 한번 눌러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