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Story

상남자 메이웨더 전적 및 플로필 알아봅시다 본문

일상 story

상남자 메이웨더 전적 및 플로필 알아봅시다

이쁜민쓰 2017. 8. 27. 09:33
반응형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복싱의 전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입니다. 최근 경기를 할때마다 이슈가 되는 인물이지요. 우선 메이웨더 선수의 정보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선수의 플로필 입니다. 역시 미국의 간판 복싱 선수입니다.
출생 1977년 2월 24일, 미국
신체 172cm
데뷔 1996년 프로복싱 입문
수상 2015년 WBC, WBA 웰터급 통합챔피언 , 2012년 ESPY 어워드 올해의 파이터상
경력 1996 제26회 애틀랜타 올림픽 미국 남자 복싱 국가대표

현재 메이웨더의 전적은 49전 무패 입니다. 아직까지 복싱으로 패배를 하지 않고 연승중이고 앞으로도 더 많은 기록을 남길거 같은 선수이죠. 남자라면 존경의 대상이 되는 분입니다. 저 또한 메이웨더를 좋아하는데요. 특히 아웃복서의 매력에 빠지면 끝도 없이 매혹되죠.

최근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복싱 대결에서 보여준 모습은 정말 아웃복서의 장점을 최대한 보여주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너무 공격적이 않은 모습에 안좋은 평을 하시는분들이 있지만 아웃복서라는게 최대한 안맞고 정확한 공격을 얼마만큼 하는냐인데 메이웨더는 정말 최고의 선수라고 할수있죠.

메이웨더는 항상 피나는 노력을 하는 선수입니다. 미 중북부 미시간에서 태어난 메이웨더는 아버지와 삼촌은 복서였으나 성공한 복서가 아닌 가난한 복서였다고 하며 아버지는 마약 거래와 어머니는 마약중독.... 이 내용만 보시면 알겠죠? 메이웨더는 정말 불량스러운 유년시절을 보낸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자신의 복서의 꿈을 아들에게 꼭 이루게 하고 싶은 욕망이 있었나보네요.

아버지가 어린시절부터 지속적으로 메이웨더를 복서로 키우기 위해 굉장히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마약 거래로 인한 집안 붕괴 위기에 복싱을 할수 할수 있냐 없냐라는 길에 메이웨더의 할머니께서 올바른길을 갈수 있도록 노력하였고 그로 인한 지금의 메이웨더가 나올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할머니에게는 모든걸 다 해줬다고 하는 말이 있네요.

하지만 지금 현재 메이웨더는 간지나는 부자 복싱 선수로 유명하죠. 정말 엄청난 부자인게 분명합니다. 자산이 3억4천만 달러 라고 하던데 금액이 환산이 안되네요. 돈이 어마무시하게 많다보니 자랑도 많이 하던데 뭐 있는 만큼 티를 내는 그런 사람인거 같아요. 자신의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돈을 자랑하는 사진들이 많이 올라오곤 하닌까요. 진심으로 이형 부럽네요. ㅎㅎ

이제 곧 메이웨더의 경기가 있을겁니다. 8월27일 오전10시30분 우리나라에서도 생중게를 하는데요. 메이웨더 vs 코너 맥그리거 현 UFC 라이트급 챔피언과의 대결입니다. 참 특이해요. 메이웨더는 정말 돈을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이번 경기도 보면 복싱의 자존심이 아닌 돈을 목적으로 이벤트성 경기로 보여지네요. 하지만 은퇴를 한 메이웨더의 경기를 한번더 볼수 있다는거 기대하시길 바랍니다.

과연 누구의 손이 올라갈지 지켜보도록 하죠. 그래도 복싱 룰을 이용하는 경기이기에 메이웨더의 이길수 있다는거에 한표 하고 싶네요. 하지만 맥그리거도 만만하지는 않다고 볼수 있네요. 전적을 알아보니 본인 체급에서 상대할 사람이 없다고 체급을 올려서 챔피언을 먹은 진정한 상남자입니다.

오늘 경기의 대전료가 굉장하네요. 우선 메이웨더가 2억 달러(약 2264억 원)를 받고 맥그리거가 1억 달러(약 1132억 원)를 보장 받기로 되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기는 선수에게 무려 2000만 달러의 상금이 달려 있습니다. 정말 메이웨더는 돈이 참.. 부럽네요. 하여튼 오늘 포스팅은 이만 마무리 하고 저도 구경을 하로 가보겠습니다. 포스팅이 마음에 드셨다면 공감 사랑의 하트 한번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