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배스
- 꼬막 비빔밥
- 쏘렌토 꾸미기
- 에어프라이어
- 엄마표 미술
- 고구마 보관
- 몸에 좋은 음식
- 비산동 맛집
- 블랙사파이어 탕후루
- 찹쌀탕수육
- 구미 맛집
- 무 효능
- 초복
- 안주
- 아이들 건강식
- 호떡믹스
- 올뉴쏘렌토
- 신평 맛집
- 새싹삼
- 쏘렌토 저렴한 튜닝
- 보양식
- 집된장
- 올뉴쏘랜토 튜닝
- 비산 맛집
- 숙취해소
- 다이어트
- 기관지
- 아이 간식
- 구미 탕후루
- 셀프 튜닝
- Today
- Total
목록육아 story (15)
조용한 Story
소중한 우리 아이를 만난다는건 정말 축복 중에 큰 축복이 아닐까 싶어요. 저 역시 저희 아들을 만나기 전까지 언제 볼수 있을까 빨리 만나고 싶다고 생각을 했었죠. 그런데 아이를 만나는 기쁨도 기쁨이지만 엄마의 몸조리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조리원을 안 들어갈 생각을 했어요. 2주동안 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하는데 100만원 이상이 든다고 하는데 그 돈이면 차라리 우리 애기 뭐라도 더 사주자 하는 생각이였거든요. 그런데 주변에서 이미 경험을 하신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무조건 조리원은 들어가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애기를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엄마가 몸조리를 잘해야 집에 가서도 아기한테 잘 할수 있다면서 조리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도라구요. 조리원에서 신생아 목욕시키는 법, 모유수유..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감기에 걸리는 아이들이 많죠? 저희 아들도 요며칠 콧물이 많이 나오고 어제부터는 기침까지 하기 시작했답니다. 콧물이 코에 꽉 차면서 숨쉬기도 힘들어하고 밤에 잘때도 푹 자지 못하고 뒤척이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아들을 키우면서 자주 사용했던 코빼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요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가 콧물로 고생한다고하면 얼마나 안쓰럽고 속상하겠어요. 저희 아들도 콧물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드랬죠. 처음으로 코 안에 콧물이나 딱딱한 코딱지를 빼주기 위해서 사용했던 방법이 바로 비강세척제 즉 코에 용액을 넣어주어서 스스로 흘러내리게 하는 방법이였습니다. 저는 주로 피지오머베이비를 사용했습니다. 피지오머베이비는 어른용보다 분사력이 약해서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적합..
우리 작은 아이에게 벌써 삼신상을 두번이나 차려줬었네요~ 원래는 세번이여야 하는데 백일에 한번 두돌에 한번... 게을러서 첫번째 생일에는 패쓰를 했네요ㅠㅠ 보통을 애기 백일에 차려주는걸 삼신상으로 많이들 알고 있죠~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저는 자주 아픈 아들녀석이기에 7살까지는 해주려구요~어디까지나 현재 마음가짐이지만 올해 세번째 생일에도 해줄수 있을런지 ㅋㅋㅋ 첫번째 백일때 삼신상은 정말.... 삼신들이 오셔서 입만 버리고 가셨을 수준;; 사진이 조금 잘리긴 했지만 도라지 나물은 탔고 고사리는 질겼고ㅡ.ㅡ;; 그래서 삼신이 노하셔서 우리 아이가 자주 아팠나;; ㅋㅋ 두번째 생일에는 그래도 쫌 여유가 생겼다고 삼신상에 수수경단도 놓고 과일도 올리고 ㅋㅋ 내년 세번째 생일에는 더 잘 차려줘야겠다는 다..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많이 덥죠? 그냥 집에서 시원한 에어컨 틀어놓고 선풍기 앞에서 쉬고 싶은 날씨네요. 더운 날씨에 더위먹지 않게 조심하세요. 오늘은 우리 아들 배변훈련 도전과 성공스토리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저희 아들이 처음 어린이집 생활을 시작한게 19개월이였어요. 처음에는 첫 사회생활이다보니 잘 할 수 있을까 힘들어하지는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적응을 잘 해서 잘 다녀주더라구요. 그런데 10월생이다 보니 다른 아이들보다 신체발달과 언어발달 면에서 조금 느리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작은 키로 뒤뚱뒤뚱하면서 친구들 따라가는거 보면 대견스러웠답니다. 그러던 중 다른 친구들이 배변훈련에 들어갔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우리 아이는 아직 개월수가 느리니까 천천히 해도 되겠지 하는 ..
우리아들의 생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생일이란 주제로 글을 쓰려고 합니다. 모두 생일에는 무엇을 하시나요? 어린 시절 부모님이 생일날 무엇을 사주실까? 아니면 어떤 음식을 해주실까? 상상하곤 했었죠. 저도 어렸을 때 많은 기억이 나네요. 밤늦게 부모님이 몰래 선물을 놓아 주시던 기억이오. 이젠 제가 그걸 그대로 저의 하나뿐인 아들에게 해주고 있네요. 선물을 받을 줄 만 알았는데 세월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 거 같습니다. 항상 인생을 살면서 후회하고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는데 이젠 아들 생각만 하고 뭘 해줘야 좋아할까? 아님 무엇을 보여줘야 기억에 많이 남고 좋은 경험이 될까? 그런 생각만 하게 되네요. 부모님의 마음을 이젠 알 거 같아요. 이 글을 쓰면서 참 많은 걸 생각하게 되었네요. 본론으로 들어가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