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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story

배스의는 어디에 있을까?

이쁜민쓰 2017. 5. 1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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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배스는 어디에 있을까?입니다. 처음 배스를 할 때도 지금도 저 또한 배스가 어디에 있지라는 생각을 하며 낚시를 합니다. 정확히 배스는 어디에 있다가 아니라 이런 곳에 많이 있더라가 맞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배스가 좋아하는 곳과 배스의 기본적인 습성을 설명해 보려고 합니다. 글을 쓰기 전에 말씀드리지만 입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설명일 뿐입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원하신다면 굳이 이 글을 보실 필요는 없을 거 같네요. 아마도 모두 알고 계실 거니까요.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우선 배스는 육식 어종으로 물속에서 무엇이든 공격하는 민물의 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확히 최상위 어종은 아니지만 국내에서는 배스 가와 가물치가 최상위 포식자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배스는 무엇을 먹을까요? 딱히 정해진 게 없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민물에 사는 물고기와 갑감류 그리고 작은 곤충들도 배스의 먹잇감이 되지요. 혹시 살고 계신 지역에 루어 용품 숍이 있다면 한 번쯤 구경을 해보시면 아실 겁니다.

루어의 종류들을 보시면 정말 다양하고 특이한 것이 매우 많이 있습니다. 그만큼 배스는 무엇이든 먹을 수만 있다면 공격을 하지요. 여기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어떤 루어를 사용해야 배스를 잡을 수 있을까? 보다는 어떤 곳을 배스들이 좋아할까? 루어의 어떤 움직임에 배스의 반응이 좋을까?라고 생각하시는 게 배스를 잡는데 도움이 되실 거 같네요. 배스 낚시에는 정말 이것이 답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없습니다. 많은 경험과 노력이 그 해답이지요.

그럼 배스는 어떤 곳을 좋아할까요? 기본적으로 배스들을 관찰을 해보면 회유하는 배스와 자리를 지키고 숨어 있는 배스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회유하는 배스들은 보통 비슷한 크기의 계체들이 협동하며 먹이를 사냥하는 경향이 있으며 공격성이 매우 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자기 영역을 만들고 장애물에 숨어 공격하는 배스들이 있는데요. 자신의 영역이라는 뜻은 곧 강하다는 뜻이죠.

그런 곳에는 보통 큰 배스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무조건 큰 것은 아닙니다. 좀 더 확률이 높다는 겁니다. 자 그럼 포인트는 어떤 곳이 될까요? 우선 저 같은 경우에는 처음 가는 포인트에서는 멀리서 전체적인 지형을 봅니다. 수몰 나무가 있는 곳이나 지형이 갑자기 변화가 있는가? 아니면 샘물 유입구가 있는가를 확인하고 햇볕이 잘 드는 곳인지를 관찰하고 갈 곳을 정합니다. 알고 있는 포인트나 검색을 통해 알고 온 거라면 다르겠죠.

여기서 배스의 특성을 한번 생각해보고 가겠습니다. 그럼 배스가 움직이기 최적 온보는 몇 도일까? 이론상으로 배스는 20도에서 25도가 최적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추운 날씨에는 햇볕이 잘 드는 곳 더운 날에는 그늘진 곳이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장애물이 있는 곳수몰 나무나 인공 구조물이 있을 겁니다. 혹시 낚시를 하시다가 물 한가운데 나뭇가지 하나가 물 위로 뾰족 튀어나와 있다면 엄청난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이런 배스의 특성을 잘 생각하시고 낚시를 하시면 배스를 더욱 쉽고 빠르게 잡을 수 있지요. 이 정도의 미비한 지식으로도 배스를 잡는데 도움이 크게 되실 겁니다. 이 정도로 마무리를 하도록 하며 입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런커 하는 그날을 위하여 모두 화이팅 하시고 항상 준비된 마음으로 노력 하시길 바랍니다. 기본에 충실하며 포인트 보는 방범을 잘 읽히시면 런커를 만날 확률도 높아 집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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