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Story

오늘은 금어기가 풀리고 시작된 가을철 숫꽃게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봄에는 암꽃게, 가을에는 숫꽃게라지요. 요즘 나오는 꽃게는 대부분이 숫꽃게입니다. 간혹 암꽃게도 섞여있긴 하지만 가을에는 암꽃게보다 숫꽃게가 살이 더 많이 차있다고 합니다. 그럼 암꽃게, 숫꽃게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암수 구분 방법은 꽃게의 배딱지 부분을 보면 쉽게 구별할 수 있는데요. 배딱지 부분이 뾰족하면 숫게, 둥글면 암게입니다. 사진을 보면 쉽게 구별할수 있으시겠죠? 그럼 싱싱하고 살이 꽉 찬 꽃게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보통 꽃게를 고르실 때 한번씩 들어보신 경험들이 있으시죠? 들었을때 묵직한 녀석이 살이 꽉찬 꽃게입니다. 또 다리가 모두 달려 있는 꽃게가 싱싱한 녀석이니 잘 고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