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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조용한 Story (232)
조용한 Story
과음한 다음날...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싫지만 일어날수밖에 없는... 해장은 해야하는데 뭘로 해장을 하나~~맨날 술 먹은 다음날에는 중국집에서 짬뽕을 시켜먹거나 그냥 라면을 끓여먹기도 합니다. 저희집은 신랑은 술은 못 먹고 저만 술을 먹어서 해장은 저만하면 되기에...ㅠ.ㅠ 혼자 먹어도 아무렇게나 먹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제대로 먹기로!! 해물을 좋아하고 해장을 해야하니 콩나물을 넣어서 해물 짬뽕라면을 끓여봐야겠습니다. 우선 급한대로 집에있는 재료들로 만들어본것이라서 미흡한 부분들이 있을수 있으니 이해해주세요. 그럼 시작합니다. 재료 : 라면, 콩나물, 각종 해물 (바지락, 새우, 오징어 등), 양파, 대파, 다진마늘, 고추가루 1. 라면 갯수에 맞게 정량의 물을 끓여주다가 건더기 스프, 분말 스프를 넣..
신랑과 아들이 사랑하는 시리얼. 쉬는날 아침은 간단하게 우유에 시리얼 준다고하면 그저 좋아하는 아들. 한창 자라는 아들에게 부실하게 먹이는 나쁜 엄마네요ㅠ.ㅠ 남편도 우유에 시리얼 먹는걸 아주 사랑한답니다. ㅋㅋㅋ 그러던 어느날 친구의 SNS에서 아들 어린이집 친구들에게 선물을 준다고 시리얼 부케를 만들었다고 올린 글을 보게되었지요. 그런데 모양이 알록달록하니 맛있어보여서 나도 한번 만들어봐야겠다 생각하고 있었지요. 간단하게 장을 보려고 마트에 갔는데 그 시리얼이 눈에 확! 들어오길래 그냥 무작정 집어 들었네요. 집에 와 만들고나서 보니 알록달록 이쁘고 맛도 달달하니 괜찮아서 포스팅을 하게되었습니다. 아이에게 주는 수제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는 시리얼부케 포스팅 시작합니다. 재료: 켈로그에서 나온 후르트링,..
학교앞에는 항상 분식집이있지요~~ 초등학교(입학은 국민학교,졸업할땐 초등학교로 바뀌어서 졸업했네요.ㅋ) 앞 분식집에는 각종 불량식품과 뽑기가 많았고 중,고등학교 앞 분식집에는 떡볶이,순대,튀김,라면,피카츄,떡꼬치 등 분식종류가 많았지요. 여러분은 어떤 분식을 많이 드셨나요?? 전 순대랑 피카츄를 주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른 분식은 요즘도 먹고싶어서 찾으려면 쉽게 찾아서 먹을수 있지만 피카츄 돈까스... 요거는 마트나 인터넷에서 구매해서 해먹을순있지만 분식집에서는 찾기가 정말 어렵네요ㅠ 먹고싶다 그때 그 피카츄 ㅜ 저희 신랑한테 물어보니 신랑은 떡볶이랑 (봉지 떡볶이라고 아시는지요~~ 봉지에 떡볶이를 담아서 봉지 밑 부분에 구멍을 내서 떡을 하나씩 뽑아?먹는 떡볶이랍니다.ㅋㅋ)떡꼬치를 많이 먹었다고 ..
제가 빵집에 가면 항상 먼저 집어들게되는 메뉴는 바로 "피자빵"입니다. 피자빵은 저도 좋아하고 신랑도 좋아해서 빵집에 가면 빠지지 않고 꼭 사오게됩니다. 피자빵을 좋아하는 이유는 햄도 좋아하고 톡톡 씹히는 옥수수가 좋아서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지역맘 까페에서 피자빵을 만들었다는 글이 올라와서 봤는데 글쎄 호떡믹스로 만들었다고 하는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검색에 들어갔지요. 그런데 호떡믹스로 피자빵을 만드는 포스팅이 많이 올라와있더군요. 그렇다면 나도 도전을 해봐야지~ 바로 마트에 가서 호떡믹스를 사왔습니다. 피자빵에 필요한 부재료들도 함께요.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아서 간단하게 만들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집에서 호떡믹스로 간단하게 피자빵을 만들어보시면 좋을것같아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 주제는 입니다. 아들이 하원을 하고 오면 저는 저녁을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고 아들은 TV를 보거나 혼자 공룡이랑 자동차를 가지고 놀고있거나 합니다. 저녁을 준비하면서 아들에게 말을 계속 걸어주는데 옆에서 같이 놀아주는것과는 달라서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아들이 오기 전에 미리 저녁을 준비해놓으면 좋으련만 등원 시키고나면 청소도 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벌써 아들이 올 시간이더라구요. 그래서 어제는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고 뭐 할게 없나 고민을 하고 있었죠. 그저께 팝콘을 해달라고 하길래(팝콘은 저희 아들이 자주 달라고해서 항상 떨어트리지 않고 구비해두고 있습니다.) 해주려고 보니 유통기한이... 평소엔 유통기한 확인 잘 안 하는데 그날따라 괜시리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싶었던 여자의 촉?ㅋ..
이번 포스팅 주제는 "치킨 만들기"입니다. 저희집 아들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봄방학을 마치고 이제 5살반에 등원 시작을 했습니다. 방학기간동안 어찌나 시간도 안가고 끼니마다 뭘 해줘야할지 참말로... 그러다가 아들이 갑자기 "엄마! 안매운 치킨이 먹고싶어요~ 치킨 줘요~" 그랬는데 신랑도 없고 둘이서 시켜먹기는 그래서 그냥 치킨너겟을 튀겨줬네요. 그리고 다음날 바로 마트를 가서 닭가슴살을 사왔어요. 뼈있는 치킨을 하고싶었지만 아들이 먹어야하기때문에 그냥 닭가슴살로 결정!. 순살치킨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모든게 남편보다는 아들 위주로 한답니다.ㅋㅋ) 닭가슴살을 사는 저를 보고 신랑이 뭐하려고 사냐고 묻길래 치킨 만들어 주려고 한다니까 니가? 어어;; 내가 치킨 만들려고~! 저번에도 해줬었거든요?! ..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깐마늘, 다진 마늘을 보관하는 4가지 방법"입니다. 냉동실에 있던 다진마늘이 얼마전 신랑이 감자 짜글이를 하면서 똑 떨어져버렸답니다. 찌개, 국, 무침 등 요리에 마늘이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의 차이가 크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마늘이 건강에 좋다는건 다들 아시죠? 마늘은 탁월한 항균작용 능력을 가지고 있어 면역력을 키워주는 효능이 있고 위암의 원인균을 억제시켜주고 각종 암을 예방하는 항암작용이 뛰어난 식품입니다. 그밖에도 혈액순환, 노화방지 및 피부미용,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저는 요리를 할때 생선과 육류의 경우는 마늘이 넣어서 비린내와 잡내가 제거되기 때문에 꼭 넣습니다. 평소엔 친정집에서 농사지으신 마늘을 가져다가 먹는데 친정에 언제 갈지도 모르고 해서 마늘을 사..
이번 포스팅 주제는 "갈치조림 레시피" 포스팅입니다. 얼마전 아는 동생이 신랑한테 갈치조림을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신랑한테 한번 해줬던적이 있는데 그땐 요리 왕초보 시절이였고 (지금도 요리 고수는 아니지만;;) 레시피란것도 없고 그냥 아무거나 계량도 하지도 않고 만들어서 맛이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때 제 갈치조림을 먹은 신랑 반응도 영 아니였고요. 아는 동생이 갈치조림을 완성했다며 사진을 보내왔는데 뚜둔...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그거만 있으면 밥 한그릇, 아니 밥 두그릇은 뚝딱 할거같더라구요. 그날은 잘 참았는데 자꾸 자꾸 생각이 나는게 도저히 안되겠다싶어서 나도 갈치조림을 해먹기로 결심! 신랑이 맛있다며 칭찬해주어서 자신감을 가지고 과정과 재료도 간단해서 갈치조림 레시피를 공유하고자 포스..
이번 포스팅 주제는 "묵은지 된장 지짐이" 입니다. 친정에서 가져온 묵은지~ 김치찌개를 끓여먹어도 굳! 삼겹살 구워 먹을때 씻어서 같이 먹어도 정말 맛있지유~그냥 친정 음식은 다 맛있어요~ 그중에서도 김치는 저희 신랑이 인정하는 장모님의 음식 중 베스트에 꼽히는 음식이지요. 묵은지가 점점 줄어들어가는데... 그래도 요즘 제가 입맛이 없어서 밥맛이 확 돌아오게 할만한게 뭐 없나 생각하던 중 친정에서 먹었던 묵은지 된장지짐이가 생각나서 해보기로 했습니다. 엄마가 해주셨던 맛은 정말 맛있었고 레시피를 물어봤을때 딱히 어렵지 않길래 도전을 해봤답니다. 그런데 처음 한거치고는 맛이 괜찮고 신랑도 맛있다고 해주어서 포스팅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럼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밥 한그릇 뚝딱하게 만드는 초간단 묵..
이번 포스팅 주제는 입니다. 어쩌다보니 에어프라이어가 생겼습니다. 요즘 지역맘까페에 계속 에어프라리어 글이 올라오더라구요. 이*트 트레이더스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를 겟하는데 성공했다 실패했다는 글과 에어프라이어로 어떤 요리를 했다면서 침샘 자극 요리들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크게 필요성을 못 느껴서 사고싶다는 생각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집에 에어프라이어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저희집 에어프라이어는 "폴리 에어프라이어" 입니다. 용량은 2.6L 짜리입니다. 폴리하면 로보카폴리가 생각나쥬?ㅋㅋ그런데 로보카폴리와는 다르게 디자인이 참 고급스럽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크기가 작은편은 아니라는게 보이시죠? 용량이 커서 그런가~ 10인용 밥솥이랑 크기가 비슷합니다. 아무튼 조금은 큰 크기..